건국대, 고려인 장학생 제도 신설 입력2016.03.21 17:38 수정2016.03.22 05:24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건국대(총장 송희영·오른쪽)는 ‘카자흐스탄 고려인 후손을 위한 장학생 제도’를 신설하고, 김일랴 씨(23·왼쪽)를 첫 장학생으로 선발해 21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김씨는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와 알마티 한국교육원 등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으로 선정됐으며 졸업할 때까지 등록금 전액과 기숙사비, 월 50만원의 생활비 등을 받게 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교통사고 60대女, 1시간 넘게 이송 병원 못 찾아…치료 중 사망 경남 창원에서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은 60대 환자가 80분 넘게 병원을 찾다가 가까스로 이송됐지만, 치료 중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3일 창원소방본부와 진해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8시 24분께 창... 2 '보험금 노렸나'…사고당한 친오빠 방치해 사망케 한 여동생 보험 가입 직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사고를 잇달아 당해 크게 다친 친오빠를 방치해 숨지게 한 여동생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도정원 부장판사)는 유기치사,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 3 원안위, 고리 2호기 계속운전 불발…방사선환경영향평가 이견 부산 기장군 고리 원자력발전소 2호기 계속운전에 대한 두 번째 심의가 불발됐다.원자력안전위원회는 23일 223회 회의를 열고 계속운전 허가안을 심의·의결 안건으로 다뤘지만, 방사선환경영향평가 규정을 놓고...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