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혜영이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이혜영은 오는 19일 하와이에서 예식을 치른 뒤 약 일주일간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신접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이혜영의 예비신랑은 한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로, 두 사람은 지난 2009년부터 2년여 간 교제해 왔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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