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920선 '털썩'…日 원전공포에 변동성 확대 입력2011.03.17 09:02 수정2011.03.17 09: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피지수가 일본 대지진에 따른 원전 불안에 하락세로 출발하고 있다.17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36.76포인트(1.88%) 떨어진 1921.21에 거래되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를 비롯 POSCO 현대차 현대중공업 LG화학 등이 동반 내림세다.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김구라 "삼성전자 수익률 100%"…금 투자도 대박 났다는데 방송인 김구라가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해 100%가량의 수익률을 올렸다고 밝혔다.김구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그라구라’에 지난 22일 게재된 ‘전력이 미래다? 지금 주목해야 할 종목... 2 "더 오른다" 개미들 싹쓸이 했는데…테슬라에 '150달러짜리' [선한결의 이기업 왜이래] ※‘선한결의 이기업 왜이래’는 선한결 한국경제신문 기자가 매주 한경닷컴 사이트에 먼저 게재하는 ‘회원 전용’ 재테크 전문 콘텐츠입니다. 한경닷컴 회원으로 가입하시면 더 먼저... 3 9월 CPI=관세 인플레 없다…'꽉 찬 이틀'(29~30일)에 모든 게 달렸다 오랜만에 발표된 9월 소비자물가(CPI) 데이터는 '관세 인플레이션은 없다'라는 걸 보여줬습니다. 상품 물가는 관세 효과로 오름세를 보였지만, 서비스 물가는 수요 둔화로 안정세를 보이며 상품 물가를 상...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