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부부' 조권-가인 하차…'우결' 당분간 2커플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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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간판 커플 '아담부부' 조권, 가인이 전격 하차할 예정인 가운데, 당분간 새로운 커플 투입은 어려울 전망이다.
'우결'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이들 부부를 이를 새 커플 선정에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으로, 당분간 정용화-서현, 닉쿤-빅토리아 두커플 체제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권과 가인은 지난 1년 3개월 동안 '아담커플'로 불리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이 프로그램을 통해 둘의 인기 인지도 또한 상승한 것이 사실이다. 2010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으며 현재에는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쌍둥이 남매로 출연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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