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은 7일 생분해성 수지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회사측은 "생분해성수지 전문기업인 에스엔폴주식회사를 설립해 친환경 소재사업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사업 추진 시기는 오는 10일부터이며, 친환경 생분해성 수지사업 진출을 통해 향후 자연순환형 지속 가능한 사업을 구축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