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부품·소재산업을 육성하는데 기여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금영에서는 제품연구소장인 박종인 상무가 상을 받았다.박 상무는 일본 수출용 노래반주기(모델명 ‘UGA-N10’)의 불량률을 최소화하는 설계기법을 개발하는 등 품질경쟁력을 높였다.
김승영 대표는 “이번 수상은 박 상무 개인 뿐만 아니라 금영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일본과 미주,러시아,인도 등으로 수출을 다변화하겠다”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