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006260) - 중국 인도에 이어 브라질 경제 성장의 수혜주...현대증권 - 투자의견 : BUY (유지) - 적정주가 : 140,000원 ● 중국 경제 성장의 직접적인 수혜 LS전선의 중국 자회사인 홍치전기와 엠트론의 중국 자회사인 트랙터 생산법인은 2011년부터 양산체제에 들어감으로써 실적개선이 가능하다. 일인당 전력소비량 증가에 따라 중국의 전선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농업생산 장려정책에 따라 트랙터 판매도 호조를 보일 전망이다. ● LS는 코스피 200기업 중 신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브라질 경제 성장의 수혜를 입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기업으로서의 투자 매력 커질 전망 인도는 기존의 전선 공장외에도 고전압케이블 공장 설립을 준비중에 있고, 브라질은 현재 상파울로 근처에 2만평의 토지 매입을 완료한 상황이다. 인도와 브라질도 중국에이어 전력기반 시설 투자의 증가로 전력선, 권선. 고전압케비을의 수요 증가가 높은 국가이다. 브라질은 올릭픽과 월드컵을 앞두고 있어 인프라 투자가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는 국가로 향후 LS는 코스피 200 기업중에 브라질 경제 성장의 수혜를 입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기업으로서의 투자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 니꼬동제련은 귀금속, 황산, 희귀금속에서 높은 매출과 이익 성장 예상됨 은, 14K, 18K 등의 귀금속 매출과 희귀금속 매출도 높은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다. 금가격의 강세는 상대적으로 다른 귀금속의 수요증가를 일으키고 있으며, 국내에서 희귀금속 생산량이 가장 많아 이익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비료수요 증가에 따라 원가가 0인 부산물인 황산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 니꼬동제련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 동가격 상승은 SPSX의 영업외이익 증가로 이어지고 있고, 기업공개 빨라질 전망 동 재고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SPSX는 동가격 상승으로 재고자산 평가 이익이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의 권선수요 증가에 따라 수익성도 개선되어 향후 기업공개 시점도 빨라질 전망이다. ● Nexans와 Prismian의 컨센선스는 '11년 '12년 전선업의 강한 턴어라운드를 반영 대표적 글로벌 전선업체인 두 기업의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0년을 바닥으로 2011년과 2012년 크게 개선되는 방향으로 컨센선스가 형성되어 있다. 전방산업인 발전업의 성장과 인도 브라질 중국의 전력수요 증가에 따른 전력 인프라 투자증가의 영향이 반영된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