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3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 의 증시 분석가 [존법]은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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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www.paxnet.co.kr) 의 증시 분석가 [존법]은 20일 팍스TV에 출연하여 다음과 시황관을 발표하였다.

지난 주 삼성전자,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전기전자주들의 상대적 약세로 인하여 소폭의 조정흐름을 보였으나 시장은 마지막 5파동 상승파동이 진행 중이다.

최근 들어 지수의 꾸준한 상승이 출현함에 따라 우리 증시가 2000포인트를 넘어 2400포인트까지 상승 가능하다는 전망들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 역대 최고지수는 2085포인트이다. 2007년 11월 1일 달성한 기록이다. 과연 우리 증시가 이 지수대를 돌파하는 상승흐름을 이어갈 것인가 하는 문제로 환원할 수 있다.

이 가능성을 판단하려면 2008년말부터 시작된 상승파동의 성질을 파악해야 한다. 그러나 2008년 말에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는 상승파동은 금융위기에 대한 반대급부의 성격이 강하다. 그리고 정부주도의 금융정책과 재정정책에 많은 부분 의존한 면이 있다. 이러한 특성을 감안할 때 지금 진행되는 파동은 신고가를 개척하는 정규적 상승파동이라기보다는 낙폭 과대에 기인한 반등의 성질이 강하다.

저점 892포인트 대비 100%에 이르는 상승이 출현한다 하더라도, 전고점 2085포인트를 넘지 못한다면 반등으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다. 이상의 검토를 기반으로 할 때, 우리 지수가 역사적 고점인 2085포인트를 넘는 강력한 상승을 분출하지는 못할 것이다. 다만, 마지막 5파동인 만큼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빠른 랠리가 펼쳐질 가능성은 존재한다. 이번 랠리는 보유종목의 수익극대화 기회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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