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로켓 '나로호(KSLV-1)'가 2차 발사를 이틀 앞둔 7일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 세워지고 있다. 나로호는 전기적 문제가 발견되는 바람에 예정시간보다 5시간 이상 늦은 밤 9시께 세워졌다. 나로호는 전기적 묹가 발견되는 바람에 예정시간보다 5시간 이상 늦은 밤 9시께 기립됐다. /고흥=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