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뮤지션 이적이 첫 딸을 얻었다.

이적의 아내는 30일 오후 3시 34분 서울 신사동 호산병원에서 첫째 딸을 분만했다.

소속사 (주)뮤직팜은 "이적이 산모와 딸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적은 지난 2007년 12월 15일 결혼했다.

한편, 이적은 오는 가을께 4집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