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아성산업개발 ‥ 3차원 금속, 판금 외벽 시공 및 설계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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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6년 설립된 (주)아성산업개발(대표 이승철 www.지붕설치공사.kr)은 인테리어 금속공사, 금속공사, 판금지붕 및 판넬공사 부문에서 특허를 12가지 보유하고 있으며 6가지 특허는 계류중인 기술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이다. 그동안 고려대 100주년 기념관 금속공사, 세종문화회관, 부산시민회관, 삼성 P-PROJECT, 호서대 신학관 대형돔 지붕공사, 금강대학교 금속 및 조형물공사, 안동 국학진흥원 동기와 공사, 청심중고등학교 지붕 및 금속공사 등을 수행했다. 올해는 속초 파인빌리지 콘도와 코엑스 대서양관 공사를 맡으면서 총 70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공사의 기초가 되는 3D 설계는 업계에서 첫 손에 꼽히는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이승철 대표가 지휘하는 3D 설계팀은 첨단장비를 이용한 컴퓨터 설계시스템을 갖추고 현장에서 레이저 및 토탈솔루션 등을 통한 완벽한 측정을 통해 설계의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이 대표는 "현재 3D 설계 분야에서는 우리가 단연 독보적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며 "2006년 독일과 기술 제휴를 위하여 독일에 출장 중 3D 설계를 보고 독일 기업 직원들도 예상치 못한 기술력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기술 제휴를 성사시킨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주)아성산업개발의 향후 계획은 자체 공장을 건립한 후 독일기술을 능가하는 상품화에 주력하는 것. 이 대표는 "각박한 경제상황 속에서 중소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술력을 키우는 것이 최선"이라며 "알짜배기 기술을 갖춘 기업들이 더욱 힘을 내 활약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 노력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여건이 된다면 보다 많은 이들에게 기술력을 전수해주고 싶다"고 개인적인 포부를 밝혔다.
(주)아성산업개발의 또 다른 목표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것. 이 대표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해외 시장에 우리의 기술력을 떨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공사의 기초가 되는 3D 설계는 업계에서 첫 손에 꼽히는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이승철 대표가 지휘하는 3D 설계팀은 첨단장비를 이용한 컴퓨터 설계시스템을 갖추고 현장에서 레이저 및 토탈솔루션 등을 통한 완벽한 측정을 통해 설계의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이 대표는 "현재 3D 설계 분야에서는 우리가 단연 독보적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며 "2006년 독일과 기술 제휴를 위하여 독일에 출장 중 3D 설계를 보고 독일 기업 직원들도 예상치 못한 기술력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기술 제휴를 성사시킨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주)아성산업개발의 향후 계획은 자체 공장을 건립한 후 독일기술을 능가하는 상품화에 주력하는 것. 이 대표는 "각박한 경제상황 속에서 중소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술력을 키우는 것이 최선"이라며 "알짜배기 기술을 갖춘 기업들이 더욱 힘을 내 활약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 노력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여건이 된다면 보다 많은 이들에게 기술력을 전수해주고 싶다"고 개인적인 포부를 밝혔다.
(주)아성산업개발의 또 다른 목표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것. 이 대표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해외 시장에 우리의 기술력을 떨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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