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폭우 이재민 3800만명 입력2008.06.17 09:43 수정2008.06.17 09: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폭우가 강타한 중국 광둥성 둥관 시내에서 13일 한 남자가 뗏목을 타고 대피하고 있다.지난달 말부터 중국 남부 일대를 휩쓴 폭우로 현재까지 사망ㆍ실종 200여명에 380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중국 재해대책본부는 비가 19일까지 계속될 것이란 예보에 따라 경계령을 2급으로 높였다./둥관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금괴 사라"던 보이스피싱범…1억 넘게 벌어주고 '철창행' 태국의 70대 여성이 보이스피싱에 당했지만, 1억원이 넘는 반대로 이익을 거뒀다.23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매체 마더십은 피해 여성 A씨의 보이스피싱 사기 일당에게 "은행 계좌가 자금 세탁 사건에 연루됐다"는 전화를... 2 "이 시국에 캄보디아로 선교·봉사활동을?"…논란 일더니 캄보디아 현지 범죄 증가와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선교, 봉사 활동도 "참가자를 위험에 노출한다"는 비판과 함께 일정을 중단하는 것으로 파악됐다.최근 수도권의 한 교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던... 3 [속보] "미중, 말레이시아서 무역협상 시작" 미국과 중국이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고위급 무역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허리펑 중국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대표단이 협상에 임하고 있다.미국 측은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