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오구리 순(25)과 모델 야마다 유(23)가 열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7일 니칸 스포츠는 "배우 오구리 순과 야마다 유가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구리 순과 야마다 유는 올해 1월 니혼TV 드라마 '가난남자 본비맨'에 함께 출연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진것으로 전해졌다.

두사람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이후 계속 만나왔으며 3월부터 교제를 시작한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본의 최고 스타들로 그들이 사귀었던 옛 연인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오구리 순은 모델 다나카 미호, 야마다 유는 이토 히데아키와 교제후 헤어졌으며 야마다 유는 배우 이토 히데아키와 사귀었다.

한편, 야마다 유가 일본판 '미녀는 괴로워'의 여주인공이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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