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비스 사흘째 상승..1분기 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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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비스가 유로화와 달러화 강세의 수혜로 1분기 실적이 대폭 향상될 것이라는 증권사 호평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비스는 19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전날보다 2.86% 상승한 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비스는 사흘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비스는 유로화와 달러화 강세 수혜주인데 증시 약세 국면에서 이 부분이 부각되지 않고 있어 최근 주가가 하락했다"며 "환율 영향으로 1분기 실적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환율 뿐 아니라 모든 사업부문의 매출이 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점도 실적이 개선되는 이유라고 윤 연구원은 설명했다.
글로비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67.6%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률은 5%로 2005년 4분기 이후 최고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글로비스는 19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전날보다 2.86% 상승한 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비스는 사흘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비스는 유로화와 달러화 강세 수혜주인데 증시 약세 국면에서 이 부분이 부각되지 않고 있어 최근 주가가 하락했다"며 "환율 영향으로 1분기 실적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환율 뿐 아니라 모든 사업부문의 매출이 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점도 실적이 개선되는 이유라고 윤 연구원은 설명했다.
글로비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67.6%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률은 5%로 2005년 4분기 이후 최고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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