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백보람과 연인사이라고 헛소문 퍼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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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재우가 공개 연인인 개그우면 백보람과 교제하게 된 비화를 공개했다.
김재우는 8일 방송된 MBC '행복주식회사 만원의 행복'에서 도전자로 출연한 연인 백보람과 사귀게 된 비화를 털어놓으며 "처음부터 백보람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 사이라고 헛소문을 냈다"고 밝혔다.
김재우가 퍼뜨린 헛소문에 열애설이 피어올랐고 이후 김재우의 구애 끝에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이들은 1년7개월동안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김재우-백보람 커플은 지난 2월 KBS2 '두뇌왕 아인슈타인'에 출연해 "올 12월 결혼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보람은 자신을 데뷔시켜 준 컬투 정찬우 김태균에게 '천원의 행복'으로 오이팩을 선물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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