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주 상승반전..GS건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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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설주가 오전장의 약세를 딛고 강세로 돌아섰다.
건설주에 대해 외국인이 하루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섰지만 기관이 이틀째 '사자'에 나서면서 상승세로 가닥을 잡았다.
27일 오후 1시 22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일보다 0.54% 오른 7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7만100원까지 하락했지만 오후들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지난 23일부터 상승하기 시작한 현대건설은 이날까지 사흘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GS건설은 4.95% 상승한 15만90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15만원대도 깨지며 14만3000원에 거래되기도 했지만 건설업종 내 탑픽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쏟아지면서 강세로 돌아섰다.
현대증권은 이날 GS건설에 대해 신흥시장 건설 및 플랜트 수주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22만9500원을 유지했다.
또 씨티글로벌마켓도 GS건설에 대해 장기 성장 추세에는 변함이 없다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24만원을 유지했다. 이와함께 건설업종 내 탑픽으로 추천했다.
현대산업과 대림산업, 금호산업도 각각 2.52%, 2.03%, 4.24% 오름세다.
특히 금호산업은 전일 10% 넘게 급등한게 이어 이날도 크게 올라 이틀동안 15% 정도 상승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건설주에 대해 외국인이 하루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섰지만 기관이 이틀째 '사자'에 나서면서 상승세로 가닥을 잡았다.
27일 오후 1시 22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일보다 0.54% 오른 7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7만100원까지 하락했지만 오후들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지난 23일부터 상승하기 시작한 현대건설은 이날까지 사흘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GS건설은 4.95% 상승한 15만90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15만원대도 깨지며 14만3000원에 거래되기도 했지만 건설업종 내 탑픽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쏟아지면서 강세로 돌아섰다.
현대증권은 이날 GS건설에 대해 신흥시장 건설 및 플랜트 수주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22만9500원을 유지했다.
또 씨티글로벌마켓도 GS건설에 대해 장기 성장 추세에는 변함이 없다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24만원을 유지했다. 이와함께 건설업종 내 탑픽으로 추천했다.
현대산업과 대림산업, 금호산업도 각각 2.52%, 2.03%, 4.24% 오름세다.
특히 금호산업은 전일 10% 넘게 급등한게 이어 이날도 크게 올라 이틀동안 15% 정도 상승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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