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보험 보장기간 최대 90세까지

미래에셋생명의 '플러스10 정기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를 내면서도 종신보험처럼 고액의 사망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보험 기간이 국내에서 가장 긴 정기보험이다.

기본보험기간을 80세로 설정한 후 만기가 경과된 후에도 10년간의 플러스 보험기간을 통해 9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기본보험기간에 사망시에는 보험가입금액과 가산보험금을 지급받고,플러스보험기간내 사망시에는 플러스보험금과 변동보험금을 지급한다.

통상 80세 까지로 한정된 국내 정기보험시장을 90세까지로 연장한 셈이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정기보험의 보장기간을 최대 90세까지 연장함으로써 노후를 대비한 현실적인 사망보장기능이 강화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보험은 시중금리와 운용자산수익률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정해지는 공시이율의 적용을 받아 매월 이율이 변동된다.

그러나 시중금리가 아무리 하락하더라도 연3.75%를 최저 보장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금리가 인상될 경우에는 보험 가입금액에 추가적으로 보험금이 더해져 사망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고객의 니즈에 따라 만기환급형 가족수입특약등 다양한 특약을 추가해 중도 목적자금과 노후자금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CI특약,암치료특약,재해상해특약,종합질병특약 등 알차고 다양한 특약을 맞춤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연금특약을 활용 노후의 연금자산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종합 보장 상품이다.

가입연령은 15세부터 60세까지이며 가입한도는 최저 500만원에서 최대 15억원(주보험 가입기준)까지다.

30세 남성,보험가입금액 5000만원,80세만기,20년 월납,만기환급형,플러스 10년등의 조건으로 가입시 월보험료는 6만1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