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영수증 24조원 발급 … 내년부터 거절 신고땐 포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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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영수증 발급 규모가 올해 32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소비자를 3000만명으로 가정했을 때 1명당 평균 100만원이 넘는 현금영수증을 받은 셈이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현금영수증 발급 거부 등에 대한 신고포상금 제도가 시행돼 발급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까지 현금영수증 발급액은 24조9375억원,발행 건수는 6억779만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4조1383억원,3억5348만건)에 비해 금액은 176.4%,건수는 171.9% 증가한 수치다.
이는 소비자를 3000만명으로 가정했을 때 1명당 평균 100만원이 넘는 현금영수증을 받은 셈이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현금영수증 발급 거부 등에 대한 신고포상금 제도가 시행돼 발급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까지 현금영수증 발급액은 24조9375억원,발행 건수는 6억779만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4조1383억원,3억5348만건)에 비해 금액은 176.4%,건수는 171.9%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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