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9일 대구은행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분기 순이익이 62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1%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내용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50%의 이익성장이 가능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2.3%로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높은 순이자마진(NIM)을 토대로 은행업종 최고의 ROE를 유지할 수 있는 프리미엄이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목표가는 2만1000원으로 내놓았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