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유업은 아시아나항공과 '사파이어' 분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물질 포함 사고 등으로 국산 분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돼 있는 상황에서 이번 계약을 통해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