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車, 러 대규모 수출계약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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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이 쌍용차 목표 주가를 20% 상향 조정했다.
굿모닝신한은 10일 "쌍용차는 지난 7~8월 파업이 마무리되면서 펀더멘털 사이클이 저점을 지났고 9일 러시아 회사와 대규모 CKD(반제품현지조립생산) 방식 수출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내수와 수출 정상화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올렸다.
용대인 연구원은 "이에 따라 쌍용차는 연간 매출 2100억원과 최대 610억원의 영업이익을 추가로 올리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굿모닝신한은 10일 "쌍용차는 지난 7~8월 파업이 마무리되면서 펀더멘털 사이클이 저점을 지났고 9일 러시아 회사와 대규모 CKD(반제품현지조립생산) 방식 수출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내수와 수출 정상화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올렸다.
용대인 연구원은 "이에 따라 쌍용차는 연간 매출 2100억원과 최대 610억원의 영업이익을 추가로 올리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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