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기륭전자는 2분기 영업손실이 29억5400만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444억1300만원으로 전분기보다 18.8% 증가했으나 순손실은 33억2600만원을 기록, 적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단가하락과 재고자산평가손실로 인해 영업이익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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