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풍산 투자의견을 매수로 지속했다.

8일 삼성 김경중 연구원은 풍산에 대해 동가격 상승으로 예상보다 높은 2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동판과 소전 그리고 방산제품의 판매가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 이어 잠재적인 부평공장부지 및 동래공장부지 개발 가능성에 따른 자산주로서 약세장에서 매력이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분기 높은 실적을 반영해 올해 주당순이익 전망을 33%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목표가는 2만75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