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김주성(27)은 31일 김기열 원주시장을 방문,"하루빨리 피해복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수재의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김주성은 매년 원주 지역 불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겨울 의류를 나눠주는 등 선행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