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퍼팅 분석ㆍ연습기 개발 ‥ 송기무 세종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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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교수가 디지털 퍼팅분석 겸 연습장비를 개발했다.
세종대 항공우주공학과 송기무 교수(공학박사)는 항법장치에 사용되는 동작추적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퍼팅 연습기 '딕스'(DIXX)를 개발했다.
딕스는 송 교수가 창립한 학내 벤처기업 인피닉스(www.dixxgolf.com)가 15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만든 첫 제품으로 다음 주 중 시판된다.
퍼터에 디지털 퍼팅분석 장비를 장착한 딕스의 특징은 퍼팅할 때마다 스트로크의 스피드,템포,타점 위치,퍼터 페이스의 각도 등을 LCD 화면을 통해 즉석에서 알려준다는 점.지난해 일본 IT제품 종합전시회인 CEATEC에 출품돼 현지 언론에 주목할 만한 신제품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 장비는 연습할 때는 물론이고 실제 라운드에서도 쓸 수 있다.
가격(65만원 예정)이 좀 비싼 게 흠이다.
☎(031)735-7400
세종대 항공우주공학과 송기무 교수(공학박사)는 항법장치에 사용되는 동작추적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퍼팅 연습기 '딕스'(DIXX)를 개발했다.
딕스는 송 교수가 창립한 학내 벤처기업 인피닉스(www.dixxgolf.com)가 15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만든 첫 제품으로 다음 주 중 시판된다.
퍼터에 디지털 퍼팅분석 장비를 장착한 딕스의 특징은 퍼팅할 때마다 스트로크의 스피드,템포,타점 위치,퍼터 페이스의 각도 등을 LCD 화면을 통해 즉석에서 알려준다는 점.지난해 일본 IT제품 종합전시회인 CEATEC에 출품돼 현지 언론에 주목할 만한 신제품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 장비는 연습할 때는 물론이고 실제 라운드에서도 쓸 수 있다.
가격(65만원 예정)이 좀 비싼 게 흠이다.
☎(031)735-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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