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D 부품..패널업체 실적 회복 관건-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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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LCD 부품 업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9일 현대 김동원 연구원은 LCD 부품 업종이 개별 업체들의 밸류에이션보다는 이익 변동성이 극심한 전방산업의 회복 여부와 상관 관계가 높다고 지적했다.
패널 수요 부진에 의한 재고 증가와 패널가 하락에 따른 패널 업체들의 수익성 악화 우려 등으로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
패널 수급은 내년 상반기 점차 완화돼 하반기 안정적 흐름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당분간 부품 업체의 수익성회복은 LG필립스LCD와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 속도에 좌우될 것으로 판단했다.
테크노세미켐과 우리이티아이, 우리조명에 대해서는 매수 의견을 내놓았으나 LG필립스LCD와 LG마이크론, 금호전기, 한솔LCD, 디에스엘시디는 시장수익률을 제시.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9일 현대 김동원 연구원은 LCD 부품 업종이 개별 업체들의 밸류에이션보다는 이익 변동성이 극심한 전방산업의 회복 여부와 상관 관계가 높다고 지적했다.
패널 수요 부진에 의한 재고 증가와 패널가 하락에 따른 패널 업체들의 수익성 악화 우려 등으로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
패널 수급은 내년 상반기 점차 완화돼 하반기 안정적 흐름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당분간 부품 업체의 수익성회복은 LG필립스LCD와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 속도에 좌우될 것으로 판단했다.
테크노세미켐과 우리이티아이, 우리조명에 대해서는 매수 의견을 내놓았으나 LG필립스LCD와 LG마이크론, 금호전기, 한솔LCD, 디에스엘시디는 시장수익률을 제시.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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