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주)은 바이오 기술을 바탕으로 각종 아미노산, 핵산 등의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아미노산과 효소류 등 고부가가치 물질에 대한 연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이중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사업 분야는 건강사업부분으로 대상웰라이프라는 전문브랜드다. 지난 97년부터 시작한 대상 건강사업은 99년, 별도 사업부를 구성하였고 이후 건강기능식품, 특수의료용도식품 건강음료 등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2006년 매출목표 1600억원으로 작년대비 23%이상 성장된 목표를 설정으로, 이 부문에 대한 제도정착이 안정화단계로 진입할 때까지 영업력을 총 동원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지난 '03년 이후 시장 내 수많은 기업이 클로렐라 시장에 진입했지만, '06년 현재 대상웰라이프 클로렐라의 시장 점유율만이 70%에 이른다. 이러한 점유율 인기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시장에서도 40%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그간 많이 알려진 대상 웰라이프 클로렐라의 기술력을 중심으로 한 품질력에 기인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이러한 클로렐라의 시장 확대는 국내와 일본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에서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L.A, 뉴욕, 버지니아, 샌디에고 등을 중심으로 실소비가 확대되고 있으며, 이러한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기 위해 오는 3월 애너하임의 자연건강식품 박람회에 직접 참가하여 클로렐라의 기능성과 웰라이프 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그간 연구되고 재검증된 클로렐라의 기능성(면역증진, 중금속배출, 간세포 해독력 증가)에 대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과학적인 자료를 확보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알릴 전망. 이와 더불어 지난 '02년 이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각 기관의 인증을 통한 품질관리로 제품의 안전성과 위생성 확보에 주력할 것이다. 대상 웰라이프는 자체 R&D센터를 통해 '대상웰라이프 글루코사민'과 '대상웰라이프 유기농 달맞이꽃 감마리놀랜산' 제품을 개발 완료하여 판매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 글루코사민은 지난해 많은 회사들이 중국산 원료 등 값싼 원료를 사용하여 글루코사민 100%를 주장할 때 가격보다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침에 따라 우수한 원료를 고집하고 이와 더불어 상어연골 뮤코다당 단백질 녹색잎 홍합분말, 비타민 D3 등 원료가 비싸더라도 기능성에 보다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하여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신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유기농 달맞이꽃 감마리놀랜산'은 혈액 개선을 하는 기능성으로 현대인들의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식생활에서 오는 각종 성인병들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더욱이 '대상웰라이프 유기농 달맞이꽃감마리놀랜산'은 제품명에서 볼 수 있듯 유기농 감마리놀랜산 원료를 사용하여 타사의 제품에 비교 우위의 품질력을 갖고 있다. 이러한 품질력과 브랜드를 앞세워 금년 적극적 광고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중파 TV광고를 통해 가장 보기 힘든 제품 군 중 하나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광고다. 이는 그 간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방문판매, 네트워크 등을 중심으로 제한적인 마케팅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념을 깨고 대상웰라이프는 지난 '04년부터 공중파 TV브랜드 광고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