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현대차..저점매수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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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증권이 현대차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일 서울 조인갑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호재도 많지 않지만 나올 악재는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됐다고 판단했다.
가정환율 유지시 환율 리스크가 주가에 반영됐고 미국시장에서의 점유율 상승추세 유효 등을 감안할 때 저점매수가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예상보다 감소하고 있는 RV(레저용차량) 판매대수 부분을 하반기부터 중대형 세단과 트럭 판매 증대를 통해 보완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올해 예상내수판매대수를 60만대로 유지했다.
또 1분기 해외생산판매를 통한 수출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가는 10만90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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