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일 코스닥 신규 상장 업체인 GST에 대해 반도체 Gas Scrubber와 Chiller 전문 생산업체로 전방산업인 반도체 경기 회복과 설비투자 확대로 관련 장비 시장의 성장세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매출 다변화를 위해 지난 2004년 6월 Chiller 사업 국내 시장점유율 40%를 차지하는 INS社를 인수해 Chiller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이 부문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 한편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설비 투자 확대 수혜와 Chiller 매출 가시화에 힘입어 317억원과 47.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