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브랜드 대상] (주)비룡소 '신기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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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는 1994년 3월 어린이 책 전문 출판사로 첫 발을 내디뎠다.
비룡소(飛龍沼)는 용이 꿈꾸는 연못,어린이가 어른이 되기까지 상상력을 키우는 연못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어린이의 마음을 그대로 이해하고 보여 줄 수 있는 책,교육적인 효과에만 치우치지 않고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드는 데 주력해왔다.
대표적인 시리즈는 '신기한'이다.
지난 99년 처음 출간된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에 이어 2001년 '신기한 스쿨버스 테마 과학 동화' 시리즈와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시리즈를 선보였다.
2003년에는 '신기한 스쿨버스 베이비' 시리즈를 내놓는 등 '신기한'이 4∼7세 유아에서부터 초등학생까지 볼 수 있는 과학 동화책 시리즈로 자리잡았다.
이는 모회사인 민음사 이름으로 발간되던 '민음 어린이' 시리즈의 전통을 이어받은 것이다.
또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던 세계적인 유명 작가와 화가(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비룡소는 또 1992년 어린이 책 출판사로서 최초로 황금도깨비상(2004년 10회를 맞음)을 제정해 국내 작가들의 꾸준한 활동을 지원해 왔다.
비룡소는 책을 만들 때 아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어른 책과는 확실히 차별화되는 다양한 내용의 그림 및 글과 그에 걸맞은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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