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개인정보수집 규제법 국회 제출키로 입력2006.04.02 15:00 수정2006.04.02 15: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9일 사생활을 침해하는 개인정보 수집 등을 규제하는 내용의 개인정보보호기본법을 이달중 의원입법으로 국회에 제출키로 합의했다. 당정은 이날 협의회를 열고 대통령직속 국가인권위원회 산하에 개인정보특별위원회를 설치,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개인정보 취급업무를 총괄 감독하도록 의견을 모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트럼프·이재명 정상회담, 한국시간 29일 오전"…한중일 연이어 만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 회담 일정이 공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 앞서 일본 총리를, 이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난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23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밝힌 ... 2 오세훈 "나 일곱 번 만났다 하는 명태균, 대부분 스토킹"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장에서 명태균씨가 증인으로 출석해 발언한 것을 두고 "어떻게 봐도 사기죄 피의자인 자를 국정감사에 끌어들여 정치국감으로 변질된 점을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한... 3 북한군 20여명, 파주 지역 MDL 넘어 '우르르'…軍 경고사격에 북상 지난 19일 북한군 20여명이 군사분계선(MDL) 이남으로 넘어와 우리 군의 경고사격에 퇴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날은 북한군 1명이 강원 철원 지역 휴전선을 넘어 귀순한 날이기도 하다.23일 군에 따르면 북...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