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BNP파리바증권은 POSCO가 오는 27일부터 스테인레스 내수 판매가격을 평균 5.1% 상향 조정한 것과 관련 올 매출이 0.15% 늘어날 것으로 추정돼 미미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이러한 움직임은 공급자의 위치를 확고히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투자의견 시장상회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26만5,8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