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대만 차이나스틸에 대해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4일 골드만은 차이나스틸의 1월 세전이익이 지난해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하고 현금배당률이 10%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8월 주당 3 NT달러의 현금 배당을 실시할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시장상회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32.9NT달러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