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월드] 中 최초 멀티공단 설립 입력2006.04.03 11:40 수정2006.04.03 11: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최초의 멀티미디어 산업공단이 상하이시 창닝구에 설립됐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3일 "이날 정식으로 문을 연 이 공단은 주변에 중국과학원 정보기술연구소와 동화대학 등 10여개 대학연구소와 주요 기술연구소가 있어 다양한 산학개발 활동이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공단에는 현재 한국의 LG와 홍콩의 웨이라이 그룹 등 세계 유수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포드, 3분기 순이익 두 배 ‘껑충’…트럭·SUV 판매 호조에 매출 사상 최대[종목+]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포드가 월가의 예상을 크게 웃돌며 ‘깜짝 실적’을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국 내에서 픽업트럭과 SUV 판매가 급증하면서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500억 달러를 돌파, ... 2 "10원이라도 무조건 싸게"…'생굴' 초저가 경쟁 벌어진 이유 대형마트업계가 10월 들어 본격 출하가 시작된 '생굴'을 앞세워 치열한 가격 경쟁에 나섰다. 올해는 작년보다 굴의 품질이 크게 개선된 데다, 기온이 떨어지며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통업계가 ... 3 폭염에 가격 90% 뛴 '농산물' 뭐길래…이상 기후 '초비상' 기후 위기 여파로 농산물 가격이 3년째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폭염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농가 피해와 물가 불안이 동시에 확대된 것으로 해석된다.2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