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등 20개 신고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장중 종합주가지수가 1,000선을 뚫어내면서 신고가 종목이 속출했다.
30일 장중가격을 기준으로 최근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은 SK상사
한진 삼성전기 한솔CSN LG정보통신 SK텔레콤 한국통신등 20개 종목에
달했다.
이중 투신사와 외국인의 매수세로 LG정보통신 SK텔레콤 한국통신등
정보통신주가 여전히 초강세를 보였다.
LG정보통신은 전날보다 7천원이 오른 13만5천원, SK텔레콤은 가격제한폭
(34만9천원)까지 올라 2백67만9천원을 기록했다.
한국통신은 8천5백원이 상승해 12만8천5백원에 마감됐다.
한편 그동안 정보통신주에 가려져 상승폭이 적었던 삼성전자도 전날보다
2천원이 올라 24만원을 기록했다.
신고가(25만2천원)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데이콤도 29만원으로 마감돼 신고가인 31만원에 바짝 다가섰다.
이에 대해 시장관계자들은 "기업내용이 우량한 종목이 신고가를 양산하고
있는 것은 시장에너지가 흩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으로 단순한
반등차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일자 ).
30일 장중가격을 기준으로 최근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은 SK상사
한진 삼성전기 한솔CSN LG정보통신 SK텔레콤 한국통신등 20개 종목에
달했다.
이중 투신사와 외국인의 매수세로 LG정보통신 SK텔레콤 한국통신등
정보통신주가 여전히 초강세를 보였다.
LG정보통신은 전날보다 7천원이 오른 13만5천원, SK텔레콤은 가격제한폭
(34만9천원)까지 올라 2백67만9천원을 기록했다.
한국통신은 8천5백원이 상승해 12만8천5백원에 마감됐다.
한편 그동안 정보통신주에 가려져 상승폭이 적었던 삼성전자도 전날보다
2천원이 올라 24만원을 기록했다.
신고가(25만2천원)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데이콤도 29만원으로 마감돼 신고가인 31만원에 바짝 다가섰다.
이에 대해 시장관계자들은 "기업내용이 우량한 종목이 신고가를 양산하고
있는 것은 시장에너지가 흩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으로 단순한
반등차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일자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