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헌 현대그룹회장, 현대자동차 등기임원 선임 입력1998.03.19 00:00 수정1998.03.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이 현대자동차의 등기임원이 된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18일 "총수의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19일 열리는 현대자동차 주주총회에서 정회장을 현대자동차 등기이사로 선임키로했다"고 밝혔다. <김정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9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어그부츠 잘 팔렸지만…주가는 15% 폭락 [종목+] 미국 신발 제조업체 데커스브랜드 주가가 24일(현지시간) 15% 급락했다. 회사가 핵심 성장동력인 신발 브랜드 ‘호카’와 ‘어그’의 매출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관세 부담... 2 "'쥐꼬리 이자' 더는 못 참아"…요즘 뭉칫돈 몰리는 곳이 금리 인하가 본격화한 가운데 주식시장의 강세장은 이어지면서 ‘쥐꼬리 이자’인 은행 예금을 대체할... 3 빅테크 AI 환상 깨질까…4조달러짜리 '시한폭탄' 공포 [글로벌 머니 X파일] 인공지능(AI)이 촉발한 글로벌 금융 시장 랠리의 이면에 '회계 시한폭탄'이 숨겨져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최근 투자자는 빅테크의 막대한 자본 지출(CapEx)이 가져올 미래의 장밋빛 성장에만 환호하고...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