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수도방위사령부 예하부대가 30일 관악산과 북악터널 일대에서
공포탄을 활용한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3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북악터널 일대에서 실시되는
훈련에는 공포탄 1천2백발과 훈련용 수류탄 30발이 사용된다.

< 한은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