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레포츠, 베어링 10개 장착 고급 낚시용릴 개발 입력1995.12.11 00:00 수정1995.12.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낚시용품업체인 반도레포츠는 국내최초로 10개의 베어링을 장착한 고급낚시용릴을 개발했다. 반도가 2억5천만원을 들여 개발한 신제품은 내부소재와 외부코팅을 각각항공기 소재인 듀랄루민과 티타늄으로 대체,가볍고 내부식성이 뛰어나다. 미끼의 위치를 정확히 정할 수 있도록 백러쉬기능도 보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2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빅테크 AI 환상 깨질까…4조달러짜리 '시한폭탄' 공포 [글로벌 머니 X파일] 인공지능(AI)이 촉발한 글로벌 금융 시장 랠리의 이면에 '회계 시한폭탄'이 숨겨져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최근 투자자는 빅테크의 막대한 자본 지출(CapEx)이 가져올 미래의 장밋빛 성장에만 환호하고... 2 월마트·크로거 이어 타깃까지...AI 대두에 줄줄이 '해고 칼바람' 미국 유통공룡으로 꼽히는 타깃이 최대 1800명을 감원하는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월마트와 크로거 역시 대규모 감원을 단행하고 있다. 대규모 고용을 하는 유통업계에서도 AI를 통한 인력 대체가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3 마침내 굴의 계절…좋은 굴도 아닌데 바가지 쓰는 이유 굴의 품종은 참굴, 토굴, 바위굴, 벚굴 등 다양하지만 국내에서 소비되는 굴은 대부분 참굴(pacific oyster)이다. 제철은 10월부터 이듬해 3월이며 5~9월 산란기에는 풍미가 좋지 않다는 등의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