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심 학교/군부대/공장부지 택지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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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계주기자] 외곽으로 이전하는 대전도심의 학교 군부대 공장부지가
택지로 개발돼 대규모의 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하고있다.
3일 대전시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육군통신학교부지가 둔산택지로 개발돼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선 이후 도심개발이 본격화되면서 도심에서 이전하는
학교공장 군부대부지등이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바뀌고있다.
동성은 서구 도마동 원미섬유자리 7천4백여평에 33평형등 8개동 7백46가구
를 공급중에 있으며 지역건설업체인 서우주택건영은 중구 선화동 침례신학
대자리 1만2천여평에 82평형등 10개평형 9개동 9백39가구를 이달부터 분양
에 들어갈 계획이다.
삼익주택은 서구 복수동 동방산업자리 5천3백여평에 32평형등 3개평형 5개
동 4백70가구를 이달중순부터 공급키위해 둔산에 모델하우스 개관을 서두르
고있다.
또 극동건설은 중구 용두동 서대전고자리에 올 3월중에 2백50가구를 공급
키로하고 현재 학교건물 철거작업중이며 현대건설산업은 동구 인동 중화실
업자리 1만4천여평에 1천2백여가구를 4월안으로 공급키로 했다.
주공충남지사는 지난해 문화동 군부대부지를 택지로 개발한 이후 서구 관
저동 11만6천여평의 군부대부지를 택지로 개발,24평형 등 4개평형2천3백94가
구에 대한 분양에 들어갔으며 올3월부터 이곳에 동아건설 럭키개발 삼부토건
등도 1천2백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우성건설은 중구 태평동 조폐창및 성화실업부지 3만5천여평에
24평형등 5개평형 2천7백여가구를 올 상반기중에 공급키로 하고 대전시에
사업허가를 제출할 계획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들은 "현재 공장이전을 추진하는 업체들과의 부지매수접촉
이 활발해 앞으로 이전부지 대부분이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변모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4일자).
택지로 개발돼 대규모의 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하고있다.
3일 대전시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육군통신학교부지가 둔산택지로 개발돼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선 이후 도심개발이 본격화되면서 도심에서 이전하는
학교공장 군부대부지등이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바뀌고있다.
동성은 서구 도마동 원미섬유자리 7천4백여평에 33평형등 8개동 7백46가구
를 공급중에 있으며 지역건설업체인 서우주택건영은 중구 선화동 침례신학
대자리 1만2천여평에 82평형등 10개평형 9개동 9백39가구를 이달부터 분양
에 들어갈 계획이다.
삼익주택은 서구 복수동 동방산업자리 5천3백여평에 32평형등 3개평형 5개
동 4백70가구를 이달중순부터 공급키위해 둔산에 모델하우스 개관을 서두르
고있다.
또 극동건설은 중구 용두동 서대전고자리에 올 3월중에 2백50가구를 공급
키로하고 현재 학교건물 철거작업중이며 현대건설산업은 동구 인동 중화실
업자리 1만4천여평에 1천2백여가구를 4월안으로 공급키로 했다.
주공충남지사는 지난해 문화동 군부대부지를 택지로 개발한 이후 서구 관
저동 11만6천여평의 군부대부지를 택지로 개발,24평형 등 4개평형2천3백94가
구에 대한 분양에 들어갔으며 올3월부터 이곳에 동아건설 럭키개발 삼부토건
등도 1천2백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우성건설은 중구 태평동 조폐창및 성화실업부지 3만5천여평에
24평형등 5개평형 2천7백여가구를 올 상반기중에 공급키로 하고 대전시에
사업허가를 제출할 계획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들은 "현재 공장이전을 추진하는 업체들과의 부지매수접촉
이 활발해 앞으로 이전부지 대부분이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변모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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