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폭염 영향으로 추석물가 비상 입력1994.08.02 00:00 수정1994.08.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달여 계속됐던 가뭄과 폭염피해로 농수산물의 감산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9월 "추석물가"가 우려되고 있다. 이미 농수축산물이 7월중 소비자물가상승률(0.9%)의 대부분인 0.6%를 차지한 가운데 당분간 채소,과일등의 공급물량이 절대적으로 부족,수요-공급의 불균형으로 인한 물가상승추세가 추석(9월 20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애들 먹는 건데"…학교·유치원 급식·식재료 13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및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 식품 조리·판매업소 등 3만8509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5곳을 적발했다.식약... 2 '왔니껴 안동장터' 서울광장서 열린다…27일부터 나흘간 진행 서울시는 안동시가 주최하는 ‘왔니껴 안동장터’를 오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4일간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작년 첫 행사에 10만여 명이 찾은 데 이어 올해도 안동사과, ... 3 故 김수미 1주기…"어머님의 뜻" 며느리 서효림의 결단 배우 서효림, 정명호 부부가 고(故) 김수미의 1주기를 맞아 추모 기부금을 건넸다.24일 굿네이버스는 전날인 23일 고 배우 김수미 별세 1주기를 맞아 유가족과 함께 추모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