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지역 태풍피해 속출...최고 강우량 150mm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11호 태풍 ''브렌던''의 영향으로 강원지방에 많은 비가 내
려 일가족 3명이 타고 가던 차와 함께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는
등의 피해가 났다.
1일부터 내린 비에 의한 지역별 강우량은 양양 1백58mm를 비롯,
횡성 1백3mm,홍천 1백mm,원주 90mm,영월 86mm,정선 84mm,속초
69mm,강릉 58mm등을 기록했다.
이번 비로 지난 1일 오후 8시께 명주군 주문진읍 교항리 신리
교 밑 하천을 건너던 서울9X 3084호 프라이드 승용차(운전자 주
동준.29.서울 강남구 방배동)가 갑자기 불어난 물에 잠겨 이 차
에 타고 있던 운전자 주씨 등 일가족 3명이 차량과 함께 실종됐
다.
려 일가족 3명이 타고 가던 차와 함께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는
등의 피해가 났다.
1일부터 내린 비에 의한 지역별 강우량은 양양 1백58mm를 비롯,
횡성 1백3mm,홍천 1백mm,원주 90mm,영월 86mm,정선 84mm,속초
69mm,강릉 58mm등을 기록했다.
이번 비로 지난 1일 오후 8시께 명주군 주문진읍 교항리 신리
교 밑 하천을 건너던 서울9X 3084호 프라이드 승용차(운전자 주
동준.29.서울 강남구 방배동)가 갑자기 불어난 물에 잠겨 이 차
에 타고 있던 운전자 주씨 등 일가족 3명이 차량과 함께 실종됐
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