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수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완구수출은 지난 5월중 1천6백58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
간보다 27.2% 줄었으며 5월말까지의 누계도 7천6백68만달러로 전년동기보다
26.8% 감소했다.

이같이 완구수출이 격감하고 있는 것은 중국등 후발개도국보다 가격경쟁력
이 뒤지는 데다 국내업체들의 상당수가 생산기지를 중국등 해외로 이전한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