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98년까지 장애인 기능공 4만명 양성...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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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28일 장애인을 산업인력화 하기 위해 내년부터 98년까지 최고 4만
명의 장애인 기능공을 양성키로 했다.
노동부는 이날 오전 상공부,총무처 등 관계부처 관계자와 학자들로 구성된
장애인고용촉진위원회(위원장 강태균노동차관)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장애인의 산업인력화를 5개년 투자계획으로 확정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노동부는 98년까지 3천억원의 장애인고용촉진기금을 조성
산업인력공단이 편의시설을 갖춰 내년부터 24개 직업훈련원을 통해 연간 직
업훈련생의 10%인 4천여명의 경 장애인을 일반 훈련생과 함께 훈련시키도록
의무화하기로 했다. 노동부는 또 근로복지공사 산하의 산재재활원 2곳을 인
수,직업훈련원으로 개편하고 97년까지 2개의 장애인 전문훈련원을 신설, 연
간 2천명의 기능장애인을 양성할 방침이다.
명의 장애인 기능공을 양성키로 했다.
노동부는 이날 오전 상공부,총무처 등 관계부처 관계자와 학자들로 구성된
장애인고용촉진위원회(위원장 강태균노동차관)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장애인의 산업인력화를 5개년 투자계획으로 확정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노동부는 98년까지 3천억원의 장애인고용촉진기금을 조성
산업인력공단이 편의시설을 갖춰 내년부터 24개 직업훈련원을 통해 연간 직
업훈련생의 10%인 4천여명의 경 장애인을 일반 훈련생과 함께 훈련시키도록
의무화하기로 했다. 노동부는 또 근로복지공사 산하의 산재재활원 2곳을 인
수,직업훈련원으로 개편하고 97년까지 2개의 장애인 전문훈련원을 신설, 연
간 2천명의 기능장애인을 양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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