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호랑이 안정 되찾아...서울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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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기증받은 백두산 호랑이 한쌍이 한국땅을 밟은지 보름이 지나
면서 왕성한 식욕을 되찾고 있으며 우리안에서 마음껏 뛰어 놀아 사육사
들을 안심시키고 있다고.
사육사들은 서울대공원에서 비공개리에 사육되고 있는 백두산 호랑이가
지난 9일 대공원에 도착한 이후 식사를 거부하는 등 한국땅에 적응하지 못
했으나 지난주부터 정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
백두산 호랑이는 처음에 중국에서 먹던 갓잡은 쇠고기를 겨우 입에 대는
정도였으나 최근에는 수컷의 경우 하루에 쇠고기 2kg이외에도 토끼 2마리,
닭 3마리를 먹어치우고 있다는 것.
면서 왕성한 식욕을 되찾고 있으며 우리안에서 마음껏 뛰어 놀아 사육사
들을 안심시키고 있다고.
사육사들은 서울대공원에서 비공개리에 사육되고 있는 백두산 호랑이가
지난 9일 대공원에 도착한 이후 식사를 거부하는 등 한국땅에 적응하지 못
했으나 지난주부터 정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
백두산 호랑이는 처음에 중국에서 먹던 갓잡은 쇠고기를 겨우 입에 대는
정도였으나 최근에는 수컷의 경우 하루에 쇠고기 2kg이외에도 토끼 2마리,
닭 3마리를 먹어치우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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