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남부해상 광구서 석유발견...국내 8개사 시추참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석유개발공사는 22일 베트남 남동부해상의 11-2광구에서 석유와 천연가스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유개공은 쌍룡 삼성물산등 7개국내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 공동으로 11-2
광구를 작년11월부터 본격 시추한 결과 4개구간의 석유및 가스층에서 1일생
산가능량 기준으로 원유 3천4백19배럴, 가스 2천2백만입방피트가 부존돼있음
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우리나라의 하루평균 원유도입량은 1백40만배럴이
다. 유개공은 이 정도의 부존량으로는 상업적 개발여부를 판단하기가 충분치
않으나 추가적인 발굴가능성이 커 올해중 2개공을 추가로 시추, 본격 개발여
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개공등 국내민간컨소시엄은 네덜란드의 쉘사와 70대 30의 지분으로 11-2
광구를 탐사키로 지난92년5월 베트남정부와 계약을 체결, 지금까지 1천3백여
만달러를 투자해 탐사작업을 진행해왔다.
발견됐다고 밝혔다.
유개공은 쌍룡 삼성물산등 7개국내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 공동으로 11-2
광구를 작년11월부터 본격 시추한 결과 4개구간의 석유및 가스층에서 1일생
산가능량 기준으로 원유 3천4백19배럴, 가스 2천2백만입방피트가 부존돼있음
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우리나라의 하루평균 원유도입량은 1백40만배럴이
다. 유개공은 이 정도의 부존량으로는 상업적 개발여부를 판단하기가 충분치
않으나 추가적인 발굴가능성이 커 올해중 2개공을 추가로 시추, 본격 개발여
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개공등 국내민간컨소시엄은 네덜란드의 쉘사와 70대 30의 지분으로 11-2
광구를 탐사키로 지난92년5월 베트남정부와 계약을 체결, 지금까지 1천3백여
만달러를 투자해 탐사작업을 진행해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