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소자에 담배 제공한 교도소 교도관 구속...전주지검 입력1994.01.17 00:00 수정1994.01.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주지검 수사과는 17일 재소자들에게 담배를 제공하고 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전주교도소 교도관 김성길씨(27)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해말까지 기결사동에 근무하면서 폭력죄로 복역중인 김성갑씨(33)등 재소자 3명에게 88라이트 55갑을 대주고 수형생활을 편하게 해 주겠다며 1인당 1백만원씩 3백만원을 받은 혐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서세원 씨 따님, 거기 살죠?"…서동주 스토킹 피해 방송인 서동주가 스토킹 피해를 전했다.서동주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누구냐, 넌. 우리 동네 사람들 괴롭히지 마"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통화하는 것으로 보이는 녹취록을 공개했다.녹취록에는 "... 2 '30억대 아파트 갭투자' 이상경 전 차관, 시민단체로부터 피고발 전세를 끼고 주택을 사들이는 이른바 ‘갭투자’로 30억원대 고가 아파트를 구입한 게 드러나 논란이 된 이상경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을 시민단체가 고발했다.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3 '라임 사태' 이종필, 과징금 7000만원 취소소송 2심서도 패소 1조6000억원대 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의 이종필 전 부사장이 과징금 7000만원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의 2심에서도 패소했다.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1-3부(박형준·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