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과 건설업종주가 국제수지에 민감 반응...동양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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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과 건설업종의 주가가 국제수지재료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 동양증권은 지난85년부터 93년9월말까지 8년여동안의 분기별자료를 이
용해 경상수지변화에 어떤 업종주가지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았는
지를 조사했다.
이 분석에 따르면 민감도를 나타내는 통계학적 지표에서 보험업이 가장높
은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증권 은행 건설 목재업종이 민감도 상위5위업
종에 포함됐다. 반면 음식료 의약 기계 운수장비등의 업종지수는 경상수지
의 변화에 아주 둔감한 것으로 나왔다.
또 소속부별로는 시장2부 주식들이 1부주식보다 평균적으로 경상수지에 더
민감하게 반응해 움직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나왔다.
6일 동양증권은 지난85년부터 93년9월말까지 8년여동안의 분기별자료를 이
용해 경상수지변화에 어떤 업종주가지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았는
지를 조사했다.
이 분석에 따르면 민감도를 나타내는 통계학적 지표에서 보험업이 가장높
은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증권 은행 건설 목재업종이 민감도 상위5위업
종에 포함됐다. 반면 음식료 의약 기계 운수장비등의 업종지수는 경상수지
의 변화에 아주 둔감한 것으로 나왔다.
또 소속부별로는 시장2부 주식들이 1부주식보다 평균적으로 경상수지에 더
민감하게 반응해 움직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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