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상품 인가제 사후보고제로 변경...재무부, 7월부터 입력1993.06.29 00:00 수정1993.06.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월부터 보험상품인가제도가 사후보고중심체제로 바뀌어 새상품개발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29일 재무부는 보험업계가 소바자수요에 맞는 상품을 개발,보급할수 있도록 상품인가제도를 보험감독원에 사후보고토록 간소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가제도의 개편으로 전체보험상품의 90% 정도가 보험당국에 보고하지 않거나 사후보고절차만 밟고도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재무부는 내다봤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애들 먹는 건데"…학교·유치원 급식·식재료 13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및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 식품 조리·판매업소 등 3만8509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5곳을 적발했다.식약... 2 "한국이 가장 기대된다"…강남에 깃발 꽂는 앤트로픽 미국 인공지능(AI) 연구개발 기업 앤트로픽이 내년 초 국내에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사무소를 연다. 앤트로픽은 AI 모델 클로드를 개발한 기업이다. 국내 사무소를 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인도&mid... 3 '왔니껴 안동장터' 서울광장서 열린다…27일부터 나흘간 진행 서울시는 안동시가 주최하는 ‘왔니껴 안동장터’를 오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4일간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작년 첫 행사에 10만여 명이 찾은 데 이어 올해도 안동사과,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