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구 재개발지구인 역삼제 1구역 재개발아파트 5백여가구가 오
는 10월 서울시 동시분양때 일반분양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역삼재개발조합은 강남구 도곡동 875일대 옛말죽거리에 (주)럭키개발
이 시공한 역삼재개발아파트 전체 1천94가구(10개동)가운데 34평형 5백
15가구를 일반분양키로 하고 최근 강남구청에 관리처분 인가를 신청했다.

강남구청은 이에따라 조합이 제출한 관리처분인가 신청서류중 일부 미
비한 부분에 대해서만 보완지시하고 늦어도 7,8월중에 심의를 끝내고 10
월 중 서울시내 아파트동시분양때 공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