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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ESG+니케이ESG

    • 日 무인양품, 투자자 신뢰 높인 방법은

      [한경ESG] 투자자 설명   2025년 1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인양품을 운영하는 료힌케이카쿠(良品計画)에 메일 하나가 도착했다. “귀사의 경영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료힌케이카쿠 IR 담당인 ...

      2025.10.02 10:22

      日 무인양품, 투자자 신뢰 높인 방법은
    • 日 상장사, 여성 임원 착시?...사외이사 비중 높아

      [글로벌] DEI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에 상장된 1627개사의 2025년 3월기(2024년 4월~2025년 3월) 유가증권 보고서를 바탕으로 지속가능성 정보를 업종별로 비교한 결과, 여성 임원의 비율이 높아 보여도 실제로는 여성 사외이사 중심으로 구성된 ...

      2025.10.02 06:01

      日 상장사, 여성 임원 착시?...사외이사 비중 높아
    • 日, 기업 거버넌스 코드 개정...현금 쌓아두기에 메스

      [한경ESG] 글로벌 - 지배구조 개선 일본 금융청은 2025년 6월 30일 기업지배구조 지침(CG코드)을 개정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2026년 6월까지 개정할 계획이며, 5년 만의 개정이다. CG코드는 기업의 지배구조에 대한 지침이다. 5개 기본원칙...

      2025.09.03 06:00

      日, 기업 거버넌스 코드 개정...현금 쌓아두기에 메스
    • 산토리, 日 음료업계 최초 ‘그린 수소’ 판매한다

      [한경ESG] 글로벌 - 수소산토리홀딩스는 2027년부터 ‘그린 수소’ 판매에 나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린 수소는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로 물을 전기분해해 얻은 수소로 연소뿐 아니라 제조 시에도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다.산토리 천연수 미나미알...

      2025.08.03 06:00

      산토리, 日 음료업계 최초 ‘그린 수소’ 판매한다
    • ESG 공시 시각차...기업 52% '충분' vs 투자자 99% '불충분'

      [한경ESG] 글로벌 - 공시투자자, 거래시장, 정부, 신용평가회사 등의 요청으로 기업들은 정보 공시에 쫓기고 있다. 최근에는 탈탄소 및 자연자본, 기업지배구조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관한 정보 공시 요청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기...

      2025.08.03 06:00

      ESG 공시 시각차...기업 52% '충분' vs 투자자 99% '불충분'
    • 광고대행사 덴츠, IR 컨설팅 강화한 이유는

      [한경ESG] 글로벌 - 밸류업일본 최대 광고대행사 덴츠는 2025년 3월 25일 기업의 주가순자산비율(PBR) 향상을 돕기 위한 서비스 ‘IR for Gross’를 새롭게 선보였다. 투자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을 원활히 해 기업의 PBR을 높...

      2025.07.03 06:02

      광고대행사 덴츠, IR 컨설팅 강화한 이유는
    • 도요타, 수소 경쟁 재시동...“수요 확대 열쇠는 가격인하”

      [한경ESG] 글로벌 - 수소시즈오카현 스소노시에 건설 중인 도요타의 실험 도시 ‘우븐시티(Woven City)’는 수조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진 일본 최초의 청정 수소 공급 도시로, 2025년 가을 이후 개소할 예정이다. 이 도시는 인근 ENEO...

      2025.07.03 06:00

      도요타, 수소 경쟁 재시동...“수요 확대 열쇠는 가격인하”
    • 세키스이화학, 3조 투자로 차세대 태양전지 승부수

      [한경ESG] 글로벌 - 에너지현재 개최 중인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장 서쪽 게이트 앞 교통 터미널의 버스 정류장 지붕에는 세키스이화학공업이 제작한 필름형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가 설치돼 있다. 길이 약 250m로, 2025년 2월 기준 세계 최대 규모다...

      2025.07.03 06:00

      세키스이화학, 3조 투자로 차세대 태양전지 승부수
    • 日, 자연보전 활동 증명서 발급…ESG 평가와 연계

      [한경ESG] 글로벌 - 자연자본 일본에서 기업의 자연보전 활동을 국가가 법에 근거해 인정하는 제도가 잇따라 도입되고 있다. 국가는 공적 인증서를 발급함으로써 기업이 이를 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 공시에 활용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한다.이 중 ...

      2025.06.03 06:00

      日, 자연보전 활동 증명서 발급…ESG 평가와 연계
    • 아식스, '글로벌 수익 공유' 도입...자본비용 연동 '눈길'

      [한경ESG] 글로벌 - 밸류업“오늘은 왠지 사원들의 얼굴이 밝아 보이네.” 2025년 4월 1일 시무식 첫날 아식스 본사 회의실. 옆방에서 근무 중인 사원들의 표정을 본 홍보 담당자가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여러분에게 50만3620엔(...

      2025.06.03 06:00

      아식스, '글로벌 수익 공유' 도입...자본비용 연동 '눈길'
    • UN '자연 상태 지표' 도입…생태계 재생 노력 정량화

      [한경ESG] 글로벌 - 자연자본기후변화 대응은 온실가스배출량이라는 하나의 지표로 측정할 수 있지만, 생물다양성과 자연 관련 활동은 측정하기 쉽지 않다. 자연을 측정하는 지표는 전 세계적으로 600개 이상 존재한다. 기업 입장에서는 번거로운 과제지만, 이에 방향성을 제...

      2025.05.03 06:01

      UN '자연 상태 지표' 도입…생태계 재생 노력 정량화
    • 日 스코프 3 공시 의무화 임박…데이터 수집 방식 선택해야

      [한경ESG] 글로벌 - 공급망 유가증권 보고서에서 ‘온실가스 총외부배출량(스코프 3)’을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하는 날이 머지않았다. 스코프 3란 공급망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의미한다. 배출량을 계산하고 감축 성과를 고객과 투자자 등 이...

      2025.04.03 06:03

      日 스코프 3 공시 의무화 임박…데이터 수집 방식 선택해야
    • 애플에서 넷플릭스까지…AI 리스크 공시 요구 급증

      [한경ESG] 글로벌 - AI인공지능(AI) 보급과 함께 기업의 인권침해, 고용 차별, 기밀정보 유출 등 다양한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AI를 활용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발생하는 리스크를 적절히 관리하는 AI 지배구조에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5.04.03 06:02

      애플에서 넷플릭스까지…AI 리스크 공시 요구 급증
    • 재생에너지 비율 높은 독일, 전력 시스템 취약점 노출

      [한경ESG] 글로벌 - 독일 2024년 12월 12일 오후 5시, 독일 전력 선물거래 시장에 이변이 일어났다. 전력 도매가격이 일시적으로 급등해 1MWh당 936유로(약 148만 원)에 달한 것. 이는 2024년 전력 도매시장 평균가격(80유로)의 약 12배...

      2025.04.03 06:02

      재생에너지 비율 높은 독일, 전력 시스템 취약점 노출
    • 日 자산운용사 "자연 공시 안 하면 이사 선임 반대"

      [한경ESG] 글로벌 - 자연자본미쓰이스미토모 DS자산운용은 2025년 1월 의결권 행사 기준에 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 권고안에 따른 정보 공시 여부를 포함했다. 일본 리소나 자산운용, AM-One 등 자산운용사가 생물다양성·자연 대책을 ...

      2025.03.05 06:00

      日 자산운용사 "자연 공시 안 하면 이사 선임 반대"
    • 도요타, ROE 20% 달성 선언...PBR 2배 이상 목표

      [한경ESG] 글로벌 - 밸류업 2024년 12월 25일 일본 주식시장이 충격에 휩싸였다. 도요타자동차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20%로 높인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시장이 크게 반응했다. 이에 따라 25일부터 27일까지 도요타 주가는 7.5% 상승한 3188엔...

      2025.03.05 06:00

      도요타, ROE 20% 달성 선언...PBR 2배 이상 목표
    • 스타벅스의 경영 부진이 남긴 ESG 경영 교훈은

      [한경ESG] 글로벌 - 스타벅스스타벅스는 ESG 경영의 대표적 사례로 꼽히지만, 최근 미국 본사는 심각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다. 코로나19로 소비자가 떠나고 노사와 주주 간 관계가 악화되면서 CEO 교체라는 초강수를 뒀다.그러나 스타벅스는 일본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

      2025.02.04 06:01

      스타벅스의 경영 부진이 남긴 ESG 경영 교훈은
    • 임원 평균연령 낮을수록 PBR 상승 '뚜렷'

      [한경ESG] 글로벌 - 이사회일본 기업에서 주가순자산비율(PBR)과 특별히 높은 상관관계를 가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표가 주목받고 있다. ‘산업폐기물 배출량’과 ‘재활용률’을 제치고 1위로...

      2025.02.04 06:01

      임원 평균연령 낮을수록 PBR 상승 '뚜렷'
    • 녹색 투자, 역좌초 위기?…기후 시나리오가 변수

      [한경ESG] 글로벌 - 녹색 투자2030년 이후 지구 기온이 1.5℃를 넘는 현실적 기후 시나리오가 짜여질 가능성이 있다. 고비용 탈탄소 기술 투자가 좌초자산이 될 위험이 거론되기 시작했다.유럽연합(EU)과 미국에서는 인플레이션, 이민, 안전보장 등 단기적으로 우선시...

      2025.02.04 06:00

      녹색 투자, 역좌초 위기?…기후 시나리오가 변수
    • 日 기업, 고객 갑질 대응 방침 공표…‘직원 보호’ 적극 나서

      [한경ESG] 글로벌 - 인적자본2024년, 일본에서는 고객의 갑질에 대응하는 공식 방침을 외부에 공표하는 기업이 급증했다. 지금까지는 의료·요양시설과 숙박시설 등 중소기업이 주를 이뤘으나 올해는 대기업까지 앞다퉈 대응 방침을 내놓고 있다.우시시마종합법률사...

      2025.01.03 06:01

      日 기업, 고객 갑질 대응 방침 공표…‘직원 보호’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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